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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알라의 TechED 2007... (14) - ILL, HOL, Interactive Theater

6월 7일 오전 10시 22분 (미국 동부 시간)
벌써 TechED가 4일째입니다.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슬슬 아쉬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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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ED 2007에 수업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강사가 진행하면서 같이 랩을 하는 ILL(Instructor-led Lab), HOL(Hands On Lab), 참가자 및 강사가 Q&A, Discussion을 하는 Interactive Theater 라는 수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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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ED에서 제공되는 모든 랩을 등록시 나눠준 Mini Guide에 표시해놓았습니다. 이를 참조하면 됩니다 :)

ILL은 많은 양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키 컨셉만 제공하고, 바로 실습하고를 반복하는 수업 방식입니다. 아래의 HOL을 강사가 약간씩 설명해주고 Q&A를 받아준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컨텐츠에 대한 구성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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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은 별도의 시간이 아니라, 원하는 시간에 핸즈온랩 장소를 찾아가서, 해당 랩을 알아서 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랩입니다. 잘아시죠? 저 사진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다 현재 랩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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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에는 색깔로 구분된 기술 HOL이 있습니다. 원하는 장소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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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데로, 랩메뉴얼부터 전부 모니터를 통해서 살펴보고, 이를 바로 가상 머신(VM)에서 실습해보는 장소입니다. 자 그럼 이런 매뉴얼 및 실습을 어떻게 한 모니터에서 하느냐라고 여쭈신다면.. 한사람당... 2대의 모니터를 제공합니다. 가상 머신의 배경 화면까지 이쁘게 해놓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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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살펴볼 강의 유형은 Interactive Theater입니다. 다소 한국정서에는 안맞을 수 있지만, 주제만 정해놓고, 강사와 참가자가 서로 토론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관련된 이야기를 화이트보드에 쓰면서... 한번쯤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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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에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 관련 캐릭터가 돌아다닙니다. 이 캐릭터들이랑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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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포스팅하기 위해 랜선을 찾는 도중,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Virtual TechED가 진행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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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지켜봐도.. 참 외국 사람들은 질문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