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알라의 TechED 2007... (12) - Virtual TechED
6월 6일 오전 9시 30분.. (미국 동부 시간)
벌써 3일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하루하루 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 행사장의 이곳 저곳에 대한 또하나의 글을 포스팅합니다. 인터넷 사정이 안좋은 관계로 글을 적어놓고 와르르르 올리게 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Microsoft Virtual TechED 라고 들어보셨나요? TechED에 참가하시지 못한 분들이나, 차후에 웹을 통해 관련된 정보를 얻으시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공되는 또하나의 가상 세계 TechED입니다.
Virtual TechED에서는 Microsoft 및 업계 전문가 분들에 대한 인터뷰, 주요 인기 세션에 대한 웹 캐스트, 현장 리포트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살짝 해당 작업을 촬영하는 곳을 몰래 찍어보았습니다.
거의 스튜디오 분위기로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작업 완료 후 몇시간 이내로 바로 웹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Virtual TechED에서는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 있었습니다. 본인이 전문가 또는 IT 업계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Speaker Idol 컨테스트 시간에 찾아와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에 대해 웹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이벤트였습니다. 꼬알라도 참가해볼까해서 슬쩍 물어봤는데.. 영어로만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이번 TechED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BlueTooth를 이용한 서비스로서, 참가자가 BlueTooth를 지원하는 장치에 대해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설정해 놓으면, 이벤트나 가상의 클래스가 생성되었을 때, 해당 참석자를 불러들이는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WebCast를 BlueCasting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웹캐스트뿐만 아니라, Windows Server 2008, SQL Server와 관련된 Microsoft Press의 E-Book을 BlueTooth를 통해 무료로 배포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Virtual TechED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이곳 저곳 생생하게 둘러보시면 어떨까요?
Comments
- Anonymous
June 07, 2007
6월 7일 오전 10시 22분 (미국 동부 시간) 벌써 TechED가 4일째입니다.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슬슬 아쉬워지는군요.. TechED 2007에 수업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