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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알라의 TechED 2008 (4) - 마크 미나시 아저씨와의 재회

작년 TechED 2007을 기억하시나요.. 처음으로 마크 미나시 아저씨와 만나서, 사진도 같이 찍고 블로그 포스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그 사진을 다시 보니… 웃음이 많이 나오네요. 조금은 촌스러워보이기도 하고.. 현재, TechED 2008은 삼일째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어제.. 마크 미나시 아저씨가 진행하는 세션에 찾아갔습니다. 조금은 기억을 해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작년에 저를 기억하냐는 질문에… 기억을 하고 있더군요. 같이 오셨던 두분과 함께 사진한장찍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사진 한장찍자고 제안을 했더니, 흔쾌히 이를 수락하시면서 행사장 안이 어둡다고 나가서 찍자는 배려까지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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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 SP1에 대한 멋진 강의, 쇼맨쉽은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세션이었습니다. Sp1에 대해서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별도의 세션 정리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마크 미나시 아저씨의 특징인 데모 없는 세션은 나름 느낌이 신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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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ED는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벤트와 함께 기쁨, 지식을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Comments

  • Anonymous
    June 16, 2008
    와우 마크미나시... 저도 마스터링 시리즈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머리가 하얀(금발인가?) 엔지니어가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아직 백과장님이 하얗게 기달리려면 멀었죠....?

  • Anonymous
    June 16, 2008
    두목님 ^^ 하얀 머리되려면 한참한참 기다리셔야 될꺼 같으신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