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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알라의 TechED 2008 (2) - 시작 전날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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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알라입니다. 작년엔 혼자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글을 많이 썼습니다만, 올해는 다니는 분들이 그룹으로 다니다보니, 즉각즉각 글을 포스팅하는게 쉽지 않네요. 미국 시간으로 어제 6월 9일에 마이애미를 거쳐서 행사장이 있는 올랜도에 도착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사실 여권을 뒤져보니.. 6월 1일에 미국에와서 7일에 나갔더군요.. 올해는 이보다 일주일 늦게 행사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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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늦게 올랜도 행사장에 도착하여, Registration을 마쳤습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TechED 2008 가방, 티셔츠, 물통을 등록 선물로 주더군요. 특이한 사항은 물통인데.. Green IT 분위기에 맞춰, 행사장에서도 많은 1회용 물품을 없애기 위해서, 물에 한해서는 물통에 따라 먹자!라는 컨셉으로 생각됩니다. :) 가방을 수령하고 계시는 정진한 과장님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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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가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 그냥 자동 카메라여서, 자세한 작은 글자까진 찍히지 않았네요. TechED 2008 for IT Professional 부분에서 다루는 영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APP ? Application Development for IT Professionals
  • BIN ? Business Intelligence
  • DAT ? Database Platform
  • DYN ? Dynamics
  • IDA ? Identity and Access
  • SOL ? Integrated Product Solutions
  • MGT ? Managment
  • MIT ? Microsoft IT
  • OFC ? Office and SharePoint
  • SEC ? Security
  • SOA ? SOA and Web Infrastructure
  • SFT - S+S
  • SPC ? Specialized Servers
  • UNC ? Unified Communications
  • VIR ? Virtualization
  • CLI ? Windows Client
  • EMB ? Windows Embedded
  • MBL ? Windows Mobile
  • SVR ? Windows Server Infrastructure

매우 많죠? 이 많은 세션을 4일에 걸쳐 엄청난 숫자의 클래스로 소화하게 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VIR, MGT, IDA 정도에 관심이 많은지라, 이쪽 세션을 주로 좀 들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TechED 2008은 키노트 세션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Keynote는 Microsoft Server and Tools Business를 총괄하고 있는 Bob Muglia께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TechED 2008 키노트에서 어떠한 사항을 다루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금년에도 역시나 목마른 많은 IT Pro분들을 위한 음료수 냉장고의 등장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짓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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