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뵙겠습니다. :) - 신뢰받는 IT 조언가가 되는 방법...
10월의 마지막 저녁.. 어려운 발걸음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름 준비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10여년간 경험해오고.. 근래에 많이 느끼던 것에 대해 격식 없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토론 시간내내.. 그리고 뒷풀이 장소에서까지 뵈었던 많고 많던 분들..(일일히 성함을 쓰진 않겠습니다.^^)
발표했던 자료를 포스팅합니다. 느끼셨던 점.. 하셔야할 말씀.. 뭐든지 환영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Comments
Anonymous
November 01, 2008
처음 간 자리였는데 편히 대해주셔서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리도 다음에는 난상토론은 아니지만 서로가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나누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십시요. ^^Anonymous
November 01, 2008
신선한 세미나 주제에 끌려서 참석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꼬알라님 소탈한 어투도 친근감이 들었고(사실은 차장님이 더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슨한 캐주얼 스타일에 비견될만한 획기적이랄 수 있는 세미나 진행방식, 주제-이 주제는 너무 광범위해서 다뤄진 부분은 일부였다고 보여집니다만, 이어진 뒤풀이 시간에도 좋은 말씀 많이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세미나 참가하신 여러분들 뵐 수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형식의 세미나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기념으로 주신 뼈다귀 처럼 생긴 물건 등긁기나 가벼운 지압에 효과적이네요.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Anonymous
November 02, 2008
생각하고 있던 주제와 평소 백 과장님 팬인지라 기대를 하고 참석했던 이벤트였습니다. 역시 기대 이상의 강연이였고, 특히나 뒷풀이때 여러분들과 좋은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토론은 매우 뜻 깊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주신다고 하셨던 무선 마우스는 잘 쓰겠습니다. ^__^ 다음에도 멋진 이벤트 기대하겠습니다.Anonymous
November 02, 2008
잡초인생님 // 다음엔 토론을 할 수 있는 주제로 한번 이런 모임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안병옥님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사실 안병옥님 포스가 꽤 앞에선 무서웠거든요.. 살살 지압하시는덴.. 사람모양의 그 지압기.. 원츄입니다.. 애화몽님 // 팬이시라뇨 ㅡㅡ;; 내용이 맘에 드셨다니.. 역시나 다행입니다. 마우스는 제가 개인적으로 수배를 해야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Anonymous
November 02, 2008
IT 엔지니아가 아닌 프로그래머인 저로서는 이번 세미나가 무척 좋았습니다. 기술 이야기가 아닌 IT의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라서 공감도 되고 여러가지 생각나게 되더군요. 백승주님의 기술 세미나도 언제나 명쾌해서 좋았습니다만 가끔 이런 사람 냄새 나는 강연도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강연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Anonymous
November 02, 2008
언제 지방에서도 그런 강의가 기대됩니다. 먼거리라 참석은 못했지만, 지방 공연 좀 챙겨 주세요. 백 과장님 얼굴도 보고싶고요... 감사합니다.Anonymous
November 02, 2008
Jacking님 // 기술 세미나도 전 사람 냄새 나는 세미나로 하고 싶습니다. 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항상 세미나던 뭐든 끝나면 저는 시간 낭비로 느끼시지 않았으면 이라는 바램이 있답니다. 버팀목님 // 지방에서도 종종 찾아뵐 수 있도록 담당하시는 분에게 적극(!) 건의해보겠습니다~~Anonymous
November 02, 2008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포스트만 보고 인사드립니다. 언제인가 지방 공연도 한다고 하신던데 기대합니다. 지방에도 좀 챙겨 주세요. 백과장님 얼굴도 보고 싶은데...Anonymous
November 02, 2008
버팀목님, 이갑섭님 // 지방 어디신가요^^? 영남쪽이신가요?Anonymous
November 02, 2008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성경란 차장입니다.^^ 시월의 마지막밤을 잘 보내고 들어가셨는지요? 강의장에서의 진지한 눈빛, 뒷풀이장에서 처음 뵙는 분들과도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시는 활기찬 대화를 들으면서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뒷풀이에서 해주신 좋은 말씀, 다양한 충고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 뵐께요!Anonymous
November 02, 2008
:) 우리의 대모.. 성차장님까지 납시셨군요 ^^;; 자주 이런 자리 만들어주세요!Anonymous
November 02, 2008
이렇게 좋은 세미나를 너무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하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뒷풀이 때 고민 하다 간건데 후회 할뻔 했네요. 기대 이상의 최고의 세미나 였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에 동참 하고 싶어요 ^^Anonymous
November 02, 2008
김현미님 // 저도 반가웠습니다. ^^;; 언제나 뒷풀이가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Anonymous
November 02, 2008
5년전이나 지금이나, 갈길을 잃고 헤맬때 백승주 과장님은 화두를 던져 주시는것 같습니다. ^__________^; 다음번엔 이번에 의견들이 나온것처럼, 다른 분들은 어떤 모습으로 엔지니어로 살아가는지 원탁토론도 진행이되면 더 좋을것 같구요. 내 인생의 진행방향 또는 내 회사의 진행방향에 대한 Microsoft의 계획, 그리고 다른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공유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모든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또 다른 자리에서, 또 다른 모임에서 또 뵙겠습니다.Anonymous
November 02, 2008
의외로 찾아와주셨던 전형진님 :)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Anonymous
November 02, 2008
뒷풀이에서 가장 먼저 일어난 오한별입니다. 한달뒤에 아기 아빠가 되기 때문에 늦게까지 참석하는게 가족을 위해서 힘든 시기입니다.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다 이해해주시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성차장님과 스피커였던 백과장님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었던 참석자분에게도 좋은 만남이여서 좋았습니다. 이미 옷깃은 스쳤으니 앞으로 더욱 좋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Anonymous
November 02, 2008
오한별님 안녕하세요 :) 일찍 가셨던 이유가 있으셨군요^^ 다음번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Anonymous
November 03, 2008
백과장님, 늦어서 강의는 잘 못들었지만, 뒷풀이는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IT라는 이름하에 사람들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날 포항까지 차몰고 내려갔다고 어제 밤에 다시 차몰고 올라왔는데... 피곤한 월요일이지만, 지난 금요일 덕분에 즐겁네요. 날씨가 차졌습니다. 건강하세요.Anonymous
November 03, 2008
갑자기 회사에서 처리할 업무가 발생하여 참석하지 못해 넘 아쉽네요. 참석하신분들 모든 분들이 좋은 자리가 되었다니 너무 부럽군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Anonymous
November 03, 2008
백과장님과 동갑이고 대구출신의 이창호입니다. 후기가 좀 늦었네요^^ 2년전 대구COEX에서 세미나를 하시던 모습... 그때 받았던 무선 마우스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전 모교에서 지방순회 세미나차 강연 하시던 모습... 모두 기억하고 있구요. 우연찮게도 서울에 있는 직장에 취업하게 되어 또 찾아뵈었네요. 제가 있는 회사 위치도 포스코센터랑 무척 가깝습니다. 저희 회사는 인터넷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제 업무는 원격지원과 기타 DRM관련 보안 솔루션 업무이구요. 언제나 제게 꿈이 있기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뒷풀이는 개인 사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네요. 다시 뵐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건강하시길...Anonymous
November 03, 2008
아쉽습니다. 기대했던 세미나였는데, 아쉽게도 신청은 했지만 참석은 하지 못했네요. 다음기회엔 꼭 참석 해야 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Anonymous
November 03, 2008
백과장님, 웹상에서 외모때문에 한번 놀랐고 실제 나이를 듣고 또 한번 놀라게 된 JM Lee입니다. 별명은 올드보이로 하겠습니다.ㅋㅋ 농담이구요. 덕분에 여러분야에 계시는 IT 엔지니어 분들을 많이 만나고 좋은 얘기를 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백과장님도 가까운데서 실제로 뵐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 미워하시지 마시구요. 그리고 한가지 제안을 하자면 뒷풀이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음 모임 때는 난상 토론식의 진행은 어떨까합니다. 조금 더 자유로운 의견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날 일찍가서 아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모임 때 뵙겠습니다.Anonymous
November 03, 2008
붉은 수염님 // 포항까지 다녀오셨다니.. 힘드시겠어요! 다음에 또 즐거운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JM Lee님 // :) 이미 삐졌습니다. ㅋㅋ 다음번엔 더 좋은 이야기와 토론 기대해볼께요 ㅠㅠ salda님, 이재한님 // 다음번엔 참석하실거죠? 다음엔 꼭 같이 이야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이창호님 // 사무실도 가까우시면.. 언제한번 놀러오세요! 아님 한번 식사나 같이 하시면서 또 다른 이야기를~~Anonymous
November 11, 2008
백과장님 안녕하세요 ^^ 대구촌넘 이창호입니다. 놀러오라고 하시니 기분은 좋네요ㅋㅋ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추후 목표가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부에 입사하는 것이 현재 최대의 목표이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만약 입사를 하려면 어떤 커리어를 쌓아야 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보면 너무 포괄적인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현재 매일 점심먹으러 가는 식당앞에 포스코센터가 있습니다. 가깝죠?^^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제 연락처는 010-7376-7176 괜찮으신 시간을 문자주시면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Anonymous
December 02, 2008
중학교 동창 양준모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승주씨 기사를 접하게 되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Anonymous
December 03, 2008
흠 기억날듯 말듯 하면서도 정확하게 맵핑이 안되네요.. 회사 5층에 오셨다가 찾으셨다고 들었는데.. 어쩌다가 시간이 안맞았네요.. 메일드릴께요 :)Anonymous
January 28, 2010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이런 글 한번 올려 봤습니다. 이 블로그는 트랙백 기능이 없네요. http://systemscoaching.kr/120095199361Anonymous
January 28, 2010
j.kim님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아쉽게도 제 블로그는 본사에서 운영중인 서버인데.. Spam성 방지로 인해 Trackback이 없습니다. 저도 불편한데.. 어쩔수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