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여러가지...

항상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생각하고, 어느정도 결론을 도출해내는 일은 즐겁고, 한편으로는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5월 6,7일에 개최되었던 Windows Server 2008 TTT 이후에 이런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피드백을 통한 또다른 생각은 한국에 계신 많은 IT 엔지니어분들에게 어떠한 것이 가장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에 어느정도의 해답을 주고 있으니까요 :)

이런 의미에서 블로거로서 여러 토론회에 참가하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냐고요?

바로 5월 24일 오후에는 XEN 기반의 Hypervisor를 공부하시는 분들과 Virtualization에 대한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가상화에 대한 전문가 분들을 만나뵌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설레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공지사항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5월, 6월 정도에 걸쳐 한 2회정도 근처 강의장이나 세미나실을 빌려서 하루짜리 기술 토론회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분야는 가상화 분야에 대한 토론 및 기술 분석과 엔드포인트 보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네트워크 액세스 보호(NAP)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날짜가 확정되는 데로 제 블로그를 통해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로 만나뵐까합니다. 한동안 블로그를 잘 지켜봐주세요.

IT 인프라를 관리하시는 분들을 오늘도 만나뵈었지만, 플랫폼 기술은 적절한 관리 방안 및 구축 방안 없이는 절대 효율적이지 못하다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IT 조직은 기술에 대한 신규 도입은 물론이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ITSM, ITIL과 같은 관리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와 여러 벤더의 관리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도 앞으로 많이 논해보려고 합니다.

꼬알라의 하얀집에서 꼬알라의 빨간집으로 바꿔볼까요???? :)

Comments

• Anonymous
  May 14, 2008
  대단하시군요!! MS에서 정말 적극적적인 Comm.을 하는 의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백승주 과장님께서 담당이 저렇게 많으신 지 몰랐습니다. @.@

• Anonymous
  May 14, 2008
  또~ 재미있는 일들을 벌일 준비를 하고 계셨군요.. ^^ 기대됩니당~!! ^o^

• Anonymous
  May 14, 2008
  Pegasus // 에구 하는게 많다뇨.. 부족하기 그지 없습니다. 언제 다 전문가가 될지 ㅠㅠ Cygni // 재미 + 지식까지 얻어가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죠 전부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nonymous
  May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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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May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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