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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로 윈도우 게임 개발하기 온라인 세미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13년 4월에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한 Unity로 윈도우 게임 개발하기 세미나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Unity 4.2 정식이 나오고 Windows Store 및 Windows Phone 플랫폼으로 Export 할 수 있게 되면서,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영상 및 발표 자료 입니다. (영문) 총 9개의 영상으로 6개의 강좌와 3개의 개발 경험 공유 세션으로 이뤄져 있으며, 아래는 각 세션에 대해 간략한 소개 입니다.

 
 

Introduction to the Windows 8 platform and the Windows Store

: 윈도우 8 에 대한 데모를 포함한 소개(디바이스, 타일, 스토어, 개발 플랫폼, 기회 등)을 합니다. 전세계 스토어 현황과, 초기에 인기를 끈 게임들(Chimpact, DoodleGod, Guns4Hire) 소개, Unity 로 윈도우 게임 개발할 때 필요한 것(Windows 8, Visual Studio 2012, Unity Add-in), 스토어 제출시 필요한 것(Store Account, Unity Add-in License) 등 'Unity 개발자가 알아야 할 윈도우 8' 정도의 세션. 가볍게 보시길 추천.

 
 

End-to-End: Develop, debug and deploy a Unity game for the Windows Store

: Unity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을 빠르게 데모를 통해 설명하고, 개발한 게임을 Windows 8과 Windows Phone으로 배포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조금 빠르게 진행이 되며, 산만한 감이 없지 않지만 전체적인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세션.

 
 

Deep dive: Tips & tricks for porting games from other platforms to Windows 8

: Unity 관점에서 윈도우 8에 대한 소개(고려할 점, 아키텍쳐, 성능, DirectX 기능 등)와 Unity 게임 개발 시 타 플랫폼과 다른 점(Mono가 아닌 .NET 기반, WinRT 컴포넌트만 사용가능 등)이나 고려할 점(x64 미지원, Boo나 Javascript 미지원, Cloth나 Microphone 등 현재 안 되는 것들), 장점(VS를 이용한 C# 디버깅 등)에 대해서 다룹니다. 또한, 현재 코드를 옮길 때 허용되지 않는 API(HashTable, ArrayList, System.Xml.XmlDocument, System.Threading.Thread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대안을 설명합니다. Windows RT에서 지원하지 않는 것과, 참고로 볼 수 있는 문서를 알려줍니다.(대부분의 성능 최적화 팁은 동일하다고 함) Unity로 윈도우 게임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발표자료라도 꼭 보시면 좋을 세션.

 
 

Sharing code: Reuse all this new knowledge on the Windows Phone platform

: 첫 번째 윈도우 8세션처럼 윈도우 폰 8에 대한 소개(전세계 스토어 현황, 통신사 결제 등), 개발에 필요한 것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윈도우 8과의 차이점과 현재 지원하지 않는 것(Screen Orientation At Runtime, Webcam, Microphone, Compass Sensors, Shadows 등)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윈도우 폰 8 플랫폼에 대해서 간단히 알고자 한다면 볼 만한 세션

 
 

Differentiate: Integrate your game with Windows 8 platform features (such as contracts, notifications, and live tiles)

: 윈도우 8이 갖고 있는 플랫폼 적인 특성을 게임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에 대해서 다루는 세션. 키보드와 마우스 지원, 화면 스냅과 확장, 라이브 타일, 토스트 알림, 설정 및 정책, 애저 모바일 서비스, 로밍, 센서 등에 기존 Unity 게임에 Windows 8 플랫폼의 가치를 더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내용을 다루는 세션.

 
 

Intro to building Games with Unity

: 유니티 쪽 엔지니어가 나와서 Unity로 Windows 8 및 Windows Phone 8 게임을 만드는 것을 실제로 에디터로 개발하는 것을 보여주는 세션 입니다. 3D FPS 같은 게임의 개발을 Unity를 이용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작은 부분부터 세세하게 다루기 때문에, 꼭 윈도우 게임이 아니더라도 Unity 게임 개발에 자체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세션으로 생각.

 
 

Partner Session: Rogue Rocket Games

: 건파우더라는 Unity 게임을 Windows 8으로 Porting 한 개발자가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세션으로 매우 귀담아 들을 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장점, 단점 등에 대한 설명과 후반부 QnA에서도 개발 기간, Deligate를 활용해서 개발한 부분, Device 별 성능 등에 대한 것이나 추천하는 세션.

 
 

Partner Session: Coding Jar Studio

: Fling Theory라는 중력을 이용한 퍼즐 형태의 Coding Jar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Unity 엔진으로 만든 게임을 Windows 8으로 Porting한 경험을 전달했는데, 실제 게임과 Visual Studio를 이용해서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이 신선했으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문제점을 겪지 않도록 개발과 관련한 여러 부분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세션이 Unity 4.2 베타로 한 것이라 RTM에서는 변경 된 부분이 좀 있을 수 있음)

 
 

Partner Session: Luminary

: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부분을 세분화 해서 접근하고, 풀어나가라는 본인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를 시작으로 Unity 게임을 Windows Phone 8으로 옮길 때 Back Button, Splash Screen, Background Music 처리 등에 대한 경험을 코드와 함께 공유 했습니다. 해당 Topic에 대해서 관심 있을 경우에 보면 좋을 듯한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