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잭션 (MFC Data Access)
트랜잭션의 개념은 데이터베이스의 결과 상태가 일련의 작업에 성공한 총 횟수에 따라 달라지는 사례를 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연속적인 작업을 수행하면 이전 작업의 결과가 수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 한 작업이 실패하면 결과 상태가 비활성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랜잭션은 최종 결과의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련의 작업을 그룹화합니다. 모든 작업이 성공한 후 커밋(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 트랜잭션이 실패합니다. 트랜잭션을 취소하는 것을 롤백이라고 합니다. 롤백을 수행하면 변경으로부터 데이터베이스를 복구하고 트랜잭션 이전의 상태로 데이터베이스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자동화된 은행 거래를 예로 들자면, A 계좌에서 B 계좌로 송금을 할 때는 A 계좌로부터의 출금과 B 계좌로의 입금이 둘 다 성공해야 송금이 정상적으로 처리되며 그렇지 않으면 전체 거래가 실패해야 합니다.
트랜잭션은 ACID 속성을 포함해야 합니다. 여기서 ACID는 다음을 의미합니다.
원자성 트랜잭션은 작업의 원자 단위이며 정확히 한 번 실행됩니다. 즉, 모든 작업이 완료되거나 아무 작업도 완료되지 않습니다.
일관성 트랜잭션은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며 일관된 상태 데이터 간을 변환합니다. 즉, 트랜잭션으로 바인딩된 데이터의 의미 체계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격리 트랜잭션은 격리 단위이며 각각 동시 트랜잭션과 독립적으로 개별 수행됩니다. 트랜잭션은 다른 트랜잭션의 중간 단계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내구성 트랜잭션은 복구 단위입니다. 트랜잭션이 성공하면 시스템이 충돌하거나 종료되어도 해당 업데이트는 유지됩니다. 트랜잭션이 실패하면 시스템은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전의 상태로 유지됩니다.
OLE DB(OLE DB에서 트랜잭션 지원 참조) 또는 ODBC(트랜잭션(ODBC) 참조)에서 트랜잭션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분산 트랜잭션은 분산된 데이터, 즉 네트워크로 연결된 둘 이상의 컴퓨터 시스템에 있는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는 트랜잭션입니다. 분산 시스템을 통해 트랜잭션을 지원하려는 경우에는 OLE DB 트랜잭션 지원이 아닌 Microsoft .NET Framework를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