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11을 통해 보는 차세대웹 - 스캇이 말하는 Microsoft Web Platform (6/10)

아티클
04/17/2011

[MIX11 Day1 키노트 포스트 링크]

안녕하세요. MIX11을 읽어드리는 남자, 코난 김대우입니다.
HTML5 : Native to Windows라는 내용으로 진행된 딘의 HTML5 & Internet Explorer 내용에 이어, 이어지는 주제는 스캇의 Microsoft Web Platform 키노트가 이어집니다. MIX11 Day1 키노트의 전반이 딘을 통한 클라이언트 브라우저 환경에 대한 논의였다면, 이번에는 개발자 측면에서 바라본 – 서버기술에서의 혁신을 다루고 있지요. – 우리네 웹개발자들의 밥벌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동영상과 함께 내용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 가운데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시작됩니다.

스캇의 시작은 - MIX10 이후 1년, 그리고 ASP.NET MVC3 Tool update 입니다.

스캇구의 등장!!! – MIX 키노트에서 저 빨간 셔츠와 청바지가 없다면 MIX를 보는 즐거움이 또하나 사라지는거겠죠! ㅎㅎㅎ
스캇구 공식 블로그 : https://weblogs.asp.net/scottgu/ – Microsoft Web Platform 공식발표가 시작되는 블로그.
Scott Guthri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NET 개발자 플랫폼을 총괄하는 책임자이자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가, Web과 개발자의 내일을 어떻게 풀어낼까? 개인적으로도 참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의미하는 바는 매우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합니다. MIX11에서 발표되는 내용과 데모로 시연되는 내용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지향하는 웹 개발이 어떤 방향이고, 어디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제스쳐이기도 할테니까요. 자~ 시작합니다~

그가 풀어나가는 또다른 웹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웹 플랫폼 입니다. 웹을 위한 플랫폼의 오늘과, 내일의 웹을 위한 다양한 요구 및 트렌드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죠.

참 많은 공식발표들이 있던 1년 이었죠. 코난이도 WebMatrix 관련 론칭 행사에서 발표를 했습니다만, MIX10을 생각해보면, 참 1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 ^_^

Free Open Source Package Manager for .NET / Nuget은 우리의 삽질을 줄여줍니다! 사용방법도, 버전도, 종류도 다양한 수많은(하지만, 모두 의미있고 유용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손쉽게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인 NuGet 소개를 시작합니다. 이미지 뒤편에 보이는 작은 글씨들 보이시는지요? 모두 NuGet으로 사용 가능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들입니다.(국내에도 익숙한 Elmah, jQuery, NHibernate, Castle 프로젝트 등… 보이시죠?)
참고로, NuGet은 이미 SQLER에서 진행한 개발자를 위한 기술나눔 세미나에서 강보람 MVP를 통해 소개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NuGet 세미나 발표자료 다운로드 : https://www.sqler.com/346339

jQuery와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며, 특히, jQuery – Modernizr 관련 발표도 있었습니다. / 브라우저가 제공하는 기능을 감지해 지원하지 않는 웹사이트의 Javascript나 CSS의 기능을 제어 가능한(구형 브라우저에서 렌더링 방식을 조절 가능) 모듈이 발표되었습니다. 저희 SQLER에도 기다렸던 분들 많으시죠~

ASP.NET MVC3 Tools update로

- 더욱 더 HTML5에 최적화된 웹개발이 가능합니다.

- Query core나 jQuery UI 등의 프로젝트를 ASP.NET MVC3에서 더 최적화해 사용 가능합니다.
- Entity Framework은 ORM으로, ASP.NET MVC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처리를 개발자 친화적이고 손쉽게 웹사이트 개발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입니다.
- Scaffolding 기능은 Visual Studio에 포함되는 기능으로 MVC 프로젝트에서 Entity Framework Model에 대해 Controller나 View 코드를 빠르게 자동생성해주는 기능입니다. – 개발자가 할 일이 점점 줄어들지요.

다음 포스팅에서 MVC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되는 Scott Hanselman의 실제 데모를 보시면 무슨 말이지 감이 오실거에요.

소견 + 여담입니다.

스캇의 첫 시작은 이렇게 ASP.NET MVC로 시작되고, 10여분간의 MVC 데모가 이어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NET 개발자 플랫폼을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이자 부사장인 스캇은, 자신의 가장 중요한 공식 행사의 첫 시작을 MVC로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MIX11은 이렇게 MVC를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향하는 개발자를 위한 웹에 대한 발표를 풀어나갑니다. - 어떤 의미일까요? MVC에 대한 중요성을 조금 더 다음으로 이어지는 데모를 통해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바로 이어지는 ASP.NET MVC3 데모로 고고싱!!!~

[MIX11 Day1 키노트 포스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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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11을 통해 보는 차세대웹 - 스캇이 말하는 Microsoft Web Platform (6/10)

추가 리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