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Async 에 관련된 글들.
예전부터 C# Async에 대한 글들을 올리고 싶었는데, 게을러서 못하다가 이번에 맘 먹고 올려야지 하는 찰라, 우연히 이번 달 MSDN Magazine을 봤는데, 이번 달 주제가 Async 프로그램밍이네요.
일단 몇가지 링크를 걸어봅니다.
여기 보시면 일단 여태까지의 .NET에서 밀었던 Async programming pattern의 변천사와 진화 과정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 Async는 그 발전과정의 최종 혹은 가장 최신의 단계죠. 앞으로 또 바뀔수도 있겠지만, 현 단계에선 적어도 기존 패턴의 가장 큰 문제였던 람다 사용에 의한 로직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없애줍니다. 물론 그렇다고 완벽하다고 할순 없고, 여전히 state 관리의 어려움은 남아 있죠. 하지만 단언코 현존하는 프로그램밍 방식중에는 가장 직관적이고 간단한 async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 포스트는 여기까지 하고, 담 포스트는 이번 달 메가진에 나온 여러 async 글 들을 몇개 요약/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