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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Windows 7… #10 - 종방

Winkey와 꼬알라의 Windows 7 만담 시리즈에 이어 짱구님과 함께 진행되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Windows 7.. 드디어 종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10월 22일 런치에 이어, 오는 11월 2일에 기업 고객 런치 행사를 끝으로 1년여 준비한 Windows 7의 런치들이 완료됩니다.)

DirectAccess, AppLocker, BranchCache, VDI, Green IT, 프린터 관리, 32bit, 64bit Windows등 다양한 IT 엔지니어를 위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아무쪼록 애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다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Comments

  • Anonymous
    October 28, 2009
    수고하셨습니다. 머 서비스팩1 에서 추가될 기능이라면 usb포트 전력 실사용량 확인기능 추가되었으면하고, xp보다 7이 좀 배터리소모가 빨리 쓰는거 같은데.. vista보다는 나아졌다고는하지만 xp보다는 오래 못가는 버그 있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네요. 수정되었으면 하는 바 입니다. 확실히 제 넷북에 얼티K 버전 쓰고있는데 느린 감은 없네요. 스터터 쓸 이유가 구지 없는듯하네요. 쩝....; 저번에 용산 행사 사진 같이 찍은거 제가 안경이 좀 내려와서.. 전 이상하게 찍힌..;; 다음에 어딘가에서 또 뵙겠습니다. 아는척해주시길 바래요.

  • Anonymous
    October 28, 2009
    Windows 7.. MS 에서 드디어 운영체제다운걸 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가지 정도 옥의 티가 눈에 띄는데요..

  1. 한글판에서의 (R) 단축키 오류,
  2. 폴더옵션에서 'Remember each folder's view settings' 항목 없어짐,
  3. 탐색기에서 *.exe 파일 선택했을 때 위쪽메뉴에 있는 'Open' 아이콘 깨짐.. 꼬알라님은 위 문제들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과연 Windows update 패치를 통해 픽스가 가능할까요?
  • Anonymous
    October 28, 2009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이렇게 떠들지 않았더라면 홍보의 많은 영향을 주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몸도 안지치나봐요... 나같으면 쓰러졌을건데 ㅎㅎ 다음엔 무슨 제품으로 만날지 기대가 됩니다.

  • Anonymous
    October 28, 2009
    ESC님 // 안녕하세요.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번 사항에 대해서는 한글판에 속성 단축키에 대한 말씀이신 것 같은데.. 해당 단축키는 한글화를 하는 과정중에 변경이 가능한 요소입니다. 다만 기존에 R이었던 것을 B로 변경되어서... 혼란을 야기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만.. 모든 속성이 다 B가 된 것은 아닙니다. 특정 관리도구내 속성은 R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여러 요소에 따라 수정이 될 가능성도 있고,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가능성은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번 항목은 확인이 필요하나..(옵션의 히스토리는) 제 경험상 각 폴더에 설정을 변경하여(아이콘 크기 같은거) 닫은 이후엔 해당 사항이 기억되어져 있어서, 다음에 열었을 경우에 해당 사항대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폴더 형태가 남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번 항목의 .EXE 파일을 선택했을 때, 아이콘 형태는.. Open이라는 항목의 아이콘에 대해서는 선택한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EXE 프로그램은 대부분 아이콘이 없기에.. 일반 아이콘이 나타나서 깨져보이는 것입니다. 그부분의 아이콘은 탐색기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만, 제기하신 3가지 항목은 모두 오류가 아닙니다. 이에 업데이트는 나오지 않겠죠. 다만 1번 항목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제가 제기한 적도 있고, 논의가 진행중이니.. 어떻게 결론날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Windows Update를 통해서 제공되는 업데이트는 긴급, 중요군에 해당되는 업데이트만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나머지 옵션에 대한 부분은 Microsoft Update를 통해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 Anonymous
    October 28, 2009
    김윤술님 // 잘 지내시죠? 그날 노트북 당첨되셨었는데.. ^^ 다음에 뭘할지 고민중이며.. 보안쪽이나 협업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임때 뵈요

  • Anonymous
    October 28, 2009
    미테니사키님 // 안녕하세요. 그날 잘 들어가셨죠? XP, Vista보다 7은 확실히 전력 소모가 적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최대한 구현이 되었지만..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Windows 7에 최적화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결국 전력을 소모하는 것은 하드웨어고 하드웨어에 대한 사용을 드라이버를 통해서 하므로, 드라이버가 Windows 7에 맞게 작성되어져 있어야겠죠. 제 랩탑은 사전에 Windows XP, Windows Vista를 사용해서 테스트를 해본 결과.. 두 운영체제보다 이용시간은 더 길었습니다. 버그라는 것이 있다면, 저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 어떤 사항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거든요 :) 넷북도 Windows 7 잘 돌죠? 각종 하드웨어에 최적화되도록 설계가 되어져 있기에.. 넷북부터 Core I7 모바일의 고성능 PC까지 다 잘 작동되게 되어져 있습니다. 전 HP Mini 넷북에서 Windows 7 Starter를 사용하는데 씽씽 돌더라고요~ 다음에 또 뵐께요~

  • Anonymous
    October 28, 2009
    이제 가면 언제나...어이여 디어~~~ 외전 만들면 되겠습니다. 스토리와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 시스템 재 구성하고 OS 다시 설치해야 되는 일이.... 왜 새 카드을 인식을 못해... 이 놈에 고물 컴퓨터 월정

  • Anonymous
    October 29, 2009

휴지통을 우클릭했을 때, (B)단축키가 중복되지 않나요? 휴지통에 아무거나 채운 뒤, (B) 단축키를 이용하면.. 속성이 나타날까요? 휴지통이 비워질까요? 아무 변화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오/류/죠.. 수정가능성이 없다는 꼬알라님의 개인적인 판단은, 솔직히 아쉽습니다.. 한글화할 때 그 속성 단축키 파트에 직접 관여했던 분들도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요? 충분히 스스로 부끄러워할만한 이슈입니다.. 사실 뭐.. 개인적으로 영문판을 사용하기에 별 관심은 없습니다.. :-) 2. 다행스럽게도(:-/) 꼬알라님 말씀처럼, 각 폴더의 내용 보기 설정과 컬럼 설정 등은 기억하지요.. 하지만 꼬알라님께서는 디테일하게 살펴보지 않으신 듯 합니다.. 부디 이 이슈도 확인하시어, 나중에 혹 당황하시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지난 10여년동안 줄곧, 변함없이 제공해 왔던, 폴더옵션에서의 'Remember each folder's view settings'....... 이 설정이 아예 없어졌기에 다음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2. #1 폴더 위치 문제.. 자.. 바탕화면 왼쪽에 새폴더를 만듭니다.. 바탕화면 오른쪽에 또 새폴더를 만듭니다.. 왼쪽에 있는 폴더를 열고 화면 왼쪽으로 옮깁니다.. 오른쪽에 있는 폴더를 열고 화면 오른쪽으로 옮깁니다.. 자.. 순서와 상관없이 두 폴더를 모두 닫습니다.. 이제 왼쪽에 있는 폴더를 다시 열어봅시다... 결과는..?? 그렇습니다.. 일부러 위치를 잡고 옮겨놓았던, 왼쪽에 열려야 할 폴더가.. 오른쪽에서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열었던 폴더의, 닫히기 전 최종 위치만을 기억한다는 사실....... 만약 듀얼모니터를 필요에 의해 사용하는 사용자가 2번째 모니터에 폴더를 열어 놓고 메인 모니터에서 작업을 한다면? 그것도 아주 정성을 들여서 폴더의 위치를 일/부/러/ 조절해 놓은 상태라면..?? 뜨거운 피와 땀을 흘리며 폴더 위치에 들인 공은, 말 그대로 아주 엉망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굳이 이 기능을 싫어하는 사용자가 있다면, 체크를 지우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용자에게 있어서 간절하게 필요할 수도 있는 설정을, 아예 선택의 기회를 없애버린 것입니다.. 2. #2 폴더 크기 문제.. 더더욱 재밌는 결과도 있습니다.. 다음 실험은 사용자가 특정 폴더에만 크기설정을 바꾸고자 할 때입니다.. 두개 이상의 여러개의 폴더를 열어놓아도 상관없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위치' 문제도 마찬가지) 여러개의 폴더를 각각 열어놓고, 어떤 특정폴더의 크기를 작거나 크게 설정한 다음, 순서에 상관없이 모든 폴더를 닫습니다.. 자.. 이제 그 특정폴더가 아닌 전혀 다른 폴더를 열어도, 크기를 설정한 특정폴더의 마지막 위치와 마지막 크기로 열리게 됩니다.. 즉, 몇 개의 폴더를 열었는지와 상관없이 최종적으로 크기를 변경시킨 폴더의 위치와 크기만을 기억합니다.. 위에 #1에서 언급한 '위치'문제와 비교해 보면, 위치보다 크기를 변경했는지의 여부를 우선시하는, 도대체 기준이 뭔가를 고민하기가 아주 피곤해지는(:-/) 실험입니다.. 간단히 결론을 정리해보면... 마지막으로 열었던 폴더의, 닫히기 전 최종 위치만을 기억합니다.. 단 예외가 있다면.. 어떤 폴더의 크기를 변경했을 경우엔, 열린/닫힌 폴더의 순서와 상관없이, 크기를 변경했던 폴더의 최종위치와 크기만을 기억합니다.. 아.. 이건 버그 수준이 아니라, shell 관련 개발자가 수치스러워할만한 명백한 에/러/입니다.. 3. 간단하게 Windows 폴더 안에서 explorer.exe, regedit.exe, notepad.exe 파일을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단 몇초만 투자하셨어도 꼬알라님의 답변은 360도 바뀌었을텐데요..?? :^)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설명이 필요없는 명백한 오/류/죠.. P.S. 새로운 운영체제를 알리시는데 있어서 수고하시는건 물론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주 분야가 서버쪽이신데, Windows 7 을 맞이하여 일반 클라이언트 O/S workaround 까정 치닥거리를 하시려니... 아무래도 몸도 모자르고, 그동안 사생활도 거의 잃어버렸을테고, 수면부족에 여러가지로 피곤함이 쌓여 있으시겠지요.. 게다가 제가 올린 세가지 항목 또한, 평소에 꼬알라님의 열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을만한 이슈일꺼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당장의 어떤 해결책을 바란건 아니고, MS 에 직접 몸을 담그고 계신 분의 견해는 어떨지 굉장히 궁금했을 뿐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일반인들과 소통을 하시니.. 그저 아무 부담없이 글을 올렸네요.. 혹시, 제가 서로간의 불필요한 시간을 만든건 아닌지.. 제가 언급한 세가지 항목.. 물론 운영체제의 안정성에 있어서 치명적인 사항들은 아니겠지만, 드디어 제대로 만들어진 O/S, Windows 7 에 있어서 분명한 '옥의 티'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글쎄요.. 세가지 항목 모두 오류가 아니라는 꼬알라님 말씀은.. 글쎄요.. 솔직히 아쉽네요..

  • Anonymous
    October 29, 2009
    ESC님 // 1번 사항에 대해서는 제 의견이기도 하지만, 내부적으로 저말고 개발팀과의 논의를 거친 결과입니다. 물론 지금 다른 방향에서 해당 이슈가 불만사항으로 올라가있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 B를 두번 누르면.. 속성으로 갑니다. 한번만 누르면 휴지통 비우기가 되지만.. 예전에 0.0000001%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휴지통을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키보드로 비우시는 분이 많지 않다는 것.. 그리고 해당 사항이 Windows 전체 안정성을 해치지않는다는 것이 본사의 개발팀의 의견입니다. 현재 Windows의 수정은 전체 운영 체제의 안정성을 해치는 경우나 보안적인 측면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수정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개발하는 팀 입장에서는 하나하나의 모든 이슈를 제기시마다 수정해주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예전 벤처있을때 개발 소스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관리의 부담이 많았거든요. 2번 사항은 제가 이해했던 것과 조금 틀린 옵션이었네요. 신경써서 다시 살펴보고 내부적으로 이슈제기하겠습니다. 3번은 그렇네요. 저도 몰랐습니다. 몇개의 파일들을 클릭해봤는데.. 해당 사항이 EXE 몽땅이 다 그렇게 되는줄 몰랐습니다. 내부적으로 역시나 제기해보겠지만.. Microsoft내부의 테스터들도 전혀 모르고 내버려두는 이슈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상) 또다른 어떤 이유로 그렇게 동작하는지는.. 살펴봐야겠네요. 약간의 개인적인 의견을 달고 싶습니다. 전 서버만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서버와 클라이언트적은 측면에서 Microsoft의 제품은 하나의 뿌리를 가진 경우가 많기에.. 둘다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icrosoft에 몸담은 사람의 입장으로 답변했다면.. 위의 의견에 대해서 답변을 기계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전 모른다고 표현할수도 있고요. 그렇지만 한국에서의 Windows 입장을 조금더 올리고자 하는 것이 제 개인의 목표이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할려는 것이니까요.. 저도 가끔식 블로그의 댓글을 보고 있노라면.. 섭섭한 측면이 많답니다. ^-^;; 저도 사람이기에.. 다 알고 있기는 쉽지 않거든요.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혹시 업데이트된 사항이 나온다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Anonymous
    October 29, 2009

한번 누르면 휴지통 비우기가 되고, 두번 누르면 속성으로 간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영문판 사용합니다) 한글판에서 휴지통을 채운 후, (B)단축키를 이용했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너무나 궁금해서- 예전에 다른 포럼에 질문해 봤는데요.. 어떤 분께서 아무 변화가 없으시다고 하는걸 그냥 그대로 믿었다는....... 아마도 그 분께서 좀 착오를 일으키신 듯.. 꼬알라님 덕분에 경험하지 못했던 걸 알게되어서 감사 드립니다.. 제 경우 휴지통 비울 때, 오른쪽 마우스키로 휴지통 누름과 거의(?) 동시에 왼쪽 검지는 'B', 왼쪽 엄지는 'space bar'를 클릭합니다.. 만약 한글판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저랑 같은 습관을 가지신 분이 혹시라도 계신다면... 그 분은 굉장히 실망하셨을 듯.. 아.. 그냥 가볍게 한 소리입니다.. 그냥 휴지통 비우기를 클릭해도 훌륭한 workaround(?) 이므로.. :^) 개발이 얼마나 노가다이고, 프로젝트 관리가 얼마나 피곤한건지 간접적으로나마 잘 알고 있습니다.. 속성 단축키 이슈가 일반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시스템 안정성 측면에서 볼 때  무시해도 될만한 일이기에 그나마 다행이겠지요.. 부디 서비스팩에서는 수정되어, 보다 깔끔한 뒷처리(?)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뭐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관심 끌랍니다.. 어차피 영문판을 사용하기에.. :-/ 2. 사실 해외포럼에도 Windows 7 베타 때부터 줄곧 다뤄왔던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RTM 에서조차 해결이 되지 않고 그대로 둔 걸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 설정을 폴더옵션에서 없애도록 최종결정한 분은 어떤 생각을 하신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폴더마다 위치와 크기를 나름대로 설정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이 습관은 Window 95 때부터 이루어진 것이라, 벗어나기가 도대체 쉽지 않더군요.. 지금은 어쩔 수 없으므로, 폴더를 열 때 같은 폴더에서 열도록 설정을 바꾸는 방법 밖에 없더군요.. 열심히 적응에 노력한 결과, 그런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씩 아쉬운 맘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 위 댓글에서 폴더의 위치/크기 기억 이슈에 대해 글로 표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렸다는.. :)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잠시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 잘 이해하신 듯 하니..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3. 탐색기에서의 'Open' 항목.. 특정 확장자 파일에 대해, 그에 해당하는 연결된 프로그램을 가르키는 동작을 하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정말 의도가 그런 것이라면 *.exe 실행파일을 선택했을 땐 유연하게.. 'Open' 항목을 'Run' 항목으로 바뀌도록 했으면 어땠을까요.. 아이콘은 해당 실행파일이 자체에 갖고 있는 아이콘을 표시하면 되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아이콘만이라도 운영체제에 이미 존재하는 'Run' 아이콘을 나타내거나.. (%windir%system32imageres.dll) 그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오른쪽 위가 접힌 백그라운드는 미/적/으로라도 불필요하므로 제거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요....... 명백한 오류인 폴더 위치/크기에 관한 두번째 이슈 빼고는 사실... 1번과 3번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대부분 무시할만한 문제라고도 할 수 있을겁니다.. 새로운 운영체제 Windows 7.. 이번에 정말 MS 가 훌륭한 일을 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MS 내부에서도 Windows 7 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크겠지요.. 개인적으로 상품의 질로만 볼 적에.. 성공/대중화 여부와는 관계없이.. MS 는 축배를 들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MS 직원 분들 또한, 정말 자랑스러워할만 합니다.. 저도 진심의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Windows 7.. 너무나 맘에 듭니다.. 꼬알라님께서 Windows 7 에 관련되어 올리신 모든 게시물을 보았습니다.. 단 하나도 빼먹지 않고요.. 7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거의 2주일이 넘게 걸리더군요.. 제가 필요이상으로 꼼꼼했나 봅니다..?? :) 꼬알라님께서도 Windows 7 의 매력에 푸~욱 빠지셨는지 아주 즐겁게 포스팅 하시더군요.. MS 직원분께서 직접 이렇게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 또한 꼬알라님의 포스팅을 기분좋게 즐겼고요.. 그래서인지, 좀처럼 온라인 활동을 하지 않는 저조차.. 왠지 댓글이라도 남기며 함께 참여해보고 싶었나 봅니다.. 런칭파티 행사도 끝났고 해서.. 저 또한 마감(?)하는 의미로 소통을 해 보고자 한 것이.. 이렇게 서로에게 적지 않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었네요... 훌륭한 상품이긴 하나, '옥의 티'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꼬알라님의 견해는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을 적을 때 이름과 블로그 주소를 명확히 표시하지 않았기에, 어중이 떠중이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 제 아이디를 알리거나, 블로그 홍보를 하거나.. 그런건 관심이 없어서이므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에고.. 이거 원.. 제가 너무 꼬알라님의 시간을 뺏은건 아닌지.. 괜한 부담을 드린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해 봅니다.. 부디 헛된 시간은 아니었길 바라며..

  • Anonymous
    October 31, 2009
    아아, 존경하는 꼬알라님과 액션가면 짱구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덕장 PD님도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Winkey 쌤과 꼬알라의 Windows 7 만담 시리즈에 이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Windows 7 시리즈까지 한편도 빠지지않고 잘 보았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매사 열정적으로 사시는 차장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ESC님 혹시 도아님 블로그에 댓글다신 nobody님이 아니신지요. 2번과 3번 항목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 Anonymous
    October 31, 2009
    편안한 영상이라서 더욱 매력적인 W7 만담 시리즈,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 Anonymous
    November 01, 2009
    저 질문이 있는데요.. 윈도우7 얼티밋을 사용중인데... 시스템 백업을 하여 이미지로 저장한 다음.. 새로 설치한 하드로 그 이미지로 복원할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비스타에서는 해도 안되던데요.. 꼭 알려주세요..

  • Anonymous
    November 12, 2009
    한국호랑이님~ 저장된 이미지를 복구할때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이 지워지거나 변경되면 디스크의 GUID가 달라 기본적으로는 복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BCDEDIT명령어를 이용하여 수동으로 GUID를 동일하게 하면 복원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