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clee의 2012년 3월 첫 번째 포스팅] Windows Server 8 Series 1 : DirectAccess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
이동철입니다….
3월이 시작되었네요…
2월 29일에 Windows 8 Beta가 발표되면서, IT 관련 뉴스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네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Windows Server 8의 “DirectAccess”에 관련된 포스팅 하나 할려고 합니다. 저야 어차피 클라이언트 쪽은 별반 관심이 없어서 ^-^
DirectAccess의 기능에 대해서는 기존 제 블로그를 보시면 다 아실 수 있어서, 여기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Windows Server 8의 DirectAccess의 좋아진 점이 상당합니다.
- DirectAccess의 배포의 편이성, 기존에 Windows Server 2008 R2에서는 IPv6 over IPv4 와 같은 전환 기술 및 PKI 등등 관리자가 여러 가지로 이해해야 할 기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점 때문에 DirectAccess 도입을 꺼려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Windows Server 8의 DirectAccess는 “Remote Access Management” 도구의 “Express Wizard”를 사용하면, 간단한 몇 번의 클릭만으로 DirectAccess 서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외부의 워크그룹 클라이언트가 DirectAccess를 통해서 오프라인 도메인 죠인할 수 있는 기능 : 이 기능은 기존 Windows Server 2008 R2의 DirectAccess에서는 제공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Branch Office의 신규 직원에게 노트북을 할당 한 후, Windows Server 8의 DirectAccess의 Offline Provisioning Package를 메일로 전달한 후, 간단한 명령어를 수행하여, 도메인에 죠인시킨 후, DirectAccess 클라이언트로 만들 수 있습니다.
- DirectAccess 서버의 High Availability를 위해 L4 및 NLB에 손 쉬운 integration 기능 : “Expert Wizard” 를 사용하여, 간단한 몇 번의 클릭만으로, DirectAccess 서버들을 L4 및 NLB로 묶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기능에 속된 말로 뻑 갔습니다. 너무 좋은 기능입니다.
- 마지막으로 DirectAccess 서버의 Multi-Site 구성 기능 : 이 기능을 사용하면, DirectAccess 클라이언트는 자신이 위치한 사이트에 구애받지 않고,원활하게 내부 인트라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A 사이트에 DirectAccess 서버를 구현하고, B 사이트에 DirectAccess 서버를 구현 한 후, DirectAccess 클라이언트는, A 사이트의 DirectAccess 서버를 통해 B 사이트의 인트라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4가지 정도가 신규로 추가된 기능입니다. 아래 첨부 문서는 위 4가지 기능에 step-by-step 가이드입니다.
추가로, Windows Server 8의 DirectAccess 서버에는 Remote Client의 모니터링에 대한 기능이 대폭 추가되어서, DirectAccess 클라이언트의 활동 상황을 관리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Windows 8은 클라이언트 측면에서도 일반 사용자들에게 좋은 기능을 제공하겠지만, Windows Server 8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 한 다양한 benefit을 IT 관리자 분들에게 제공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Private Cloud 도 손 쉽게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저는 앞으로 폭풍 집필(^-^) 하여, 여러분들에게 Windows Server 8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