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는..
지난달에 처음으로 블로깅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ㅜㅜ
포스팅을 위해 6시간을 공들여 적어 놓은 글을 사소한 실수로 모두 날려 버린 뒤 의욕 상실로 그만 지난 달은 Skip 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꼭 다시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은 의미 있는 두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94년 부터 지금 까지 Windows와 함께하신 EKBAㅇ님의 마이크로소프트 15년 근속을 축하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DOS 5.x 부터 시작해 Windows 95 그리고 Vista 까지 Support Engineer와 Escalation Engineer로서 Windows와 IE를 지원하셨으며 지금은 롤이 바뀌셨지만 지금도 Windows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워낙 미모의 그분이시기는 하나 초상권 침해가 두려워 사진은 올리지 못하고 이렇게 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두번째는 제가 일하는 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다음주정도에 Open을 할 것 같은데, IT Pro분들이시라면 누구나 유용할 정보들로 가득한 팀블로그를 만들고 있습니다. Open하게 되면 여러분들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번주 점심 먹기위해 밖에 나갔는데 봄냄새가 나더군요, 겨울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맘때면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Anonymous
January 01, 2003
15년 그때 전... 그때가 좋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ㅜㅜAnonymous
March 06, 2009
한국 MS에서 15년 근속이라.. 대단한 분이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