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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서버와 시스템센터 기술 정보 - 002

첫번째 이야기 – SCVMM 2012 Storage and Load Balancer Management

SCVMM 2012 버전은 스토리지와 로드밸런서를 관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모든 스토리지와 로드밸런서가 될 까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현재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향후에 더 추가가 되겠지만, 최종 리스트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토리지 관리는 SMI-S라는 표준 인터페이스로 합니다.

Type

Manufacturer

Version

Link/Instructions

Additional Information

Load Balancer

F5

3.0.0.175

Here

Registration required

Citrix

0.9.0

Here

 

SMI-S Provider

NetApp

4.0 X2

Here

Registration required

EMC

4.2.1

Here

Registration required

HP

9.3

Built-in to HP StorageWorks CommandView EVA

Requires SMI-S CIMOM to enabled

 

두번째 이야기 –  MMS 2011 udpate 

  • Server Application Virtualization
    • 지난 버전에서 SCVMM 2012가 운영체제와 서버 어플리케이션을 조합해서 가상 머신을 배포할 것이라고 얘기했는데요. 기존의 App-V가 데스크톱 시나리오라면, SCVMM 2012는 Server App-V 시나리오를 완성하게 됩니다. 예로, Exchange Server Application을 가상화하는 시나리오를 언급하네요. 서버 어플리케이션을 가상화시켜서 운영체제와 분리하게 되면 기존에 서버 어플리케이션 별로 수십 수백개의 가상 운영체제 이미지를 몇 개의 표준 이미지로 통합 할 수 있겠지요. 서버 패치할 때도 걱정하지 않게 되고, 또 이 가상화된 Exchange 어플리케이션을 필요하면 Windows Azure로 올려서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 Server 어플리케이션 가상화가 세계 최초는 아니지만, 일단 VMWare는 검토하지 않고 있어 경쟁에서 앞서 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질문이 성능관련되어서 나올 것 같은데요. 몇% 정도의 성능에도 민감한 머신은 가상화 자체를 시켜서도 안 되겠지요. 몇 % 성능보다 전체 관리 수준 및 비용을 절감할 필요성이 있는 시나리오에 적합할 것이고, 아마도 많은 경우가 이에 해당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System Center Advisor beta
    • 드디어 System Center에는 Manager만 있는게 아니게 되었습니다. Opalis가 이름이 Orchestration으로 바뀐다 해서, 또 다른 SCOM(System Center Orchestration Manager)가 나오는지 알았는데, Manager 타이틀을 떼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System Center Orchestrator.... 그리고 Manager가 아닌 것이 또 하나 출시되네요. System Center Advisor입니다. IT 프로가 여러분들의 서버의 설정이 최적화 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Windows Azure 로 MS에서 제공되는 Cloud 서비스이고, SCOM Agent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SCCM의 DCM 기능 같은데, SCOM이라 하네요. 하여간 2012가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올 것 같습니다. 일 많아지겠습니다.
  • Windows Intune
    •  인프라 제품을 설명하는데, Windows Intune이 나오게 될 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많은 회사들에 Lan administrator라 해서 PC에 문제 생기면 해결해 주는 사람들이 있지요. 이것을 인터넷으로 대신해주는 역시 Cloud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또한 Lan Administrator를 Outsourcing하는데, Windows Intune도 그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준비 작업이 더 필요하겠지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제 담당 업무가 아니라서 한국 출시 정보가 빈약합니다. 업데이트 되면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 모바일 장비의 지원 by SCCM 2012
    • 금번 MMS에서 발표된 사항인데, SCCM 2012의 두번째 베타에서 iPhone, iPad, Android, Symbian, WM7까지 모두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Blackberry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국내에서 많이 안 쓰이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 관리벤더와 같이 기업의 Heterogeneous 환경을 인정하고 타 벤더 지원으로 방향을 서서히 트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https://www.networkworld.com/news/2011/032311-microsoft-manage.html?page=1

 

네번째 이야기 – RDP 버전별 차이

VDI가 자주 거론되면서 MS VDI의 핵심프로토콜인 RDP에 대한 논의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RDP도 버전별로 많이 진화를 거듭하고 기능들이 추가되었지요.

아래 링크에 버전별 기능 차이가 테이블로 정리가 되어 있네요.

XP SP3까지는 RDC 7.0 버전가지 제공되고, RemoteFX인 RDC 7.1은 XP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

아래 자료는, 좀 된 자료라 RemoteFX까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아쉽네요.

https://blogs.msdn.com/b/rds/archive/2009/08/21/remote-desktop-connection-7-for-windows-7-windows-xp-windows-vista.aspx

 

다섯번째 이야기 RD IP Virtualization

가상화가 대세인지 virtualization이 참 여기저기 많이도 쓰입니다. 혼동되게 말이죠.

Windows 2008 R2에서 Remote Desktop을 사용할 때, 세션별로 또는 프로그램별로 IP를 부여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보통때는 별 필요가 없지만, 특정 어플리케이션이 동일 IP에서의 연결은 1개만 허용할 때 호환성을 위해 필요한 기능이라고 합니다.

https://blogs.technet.com/b/askperf/archive/2009/10/18/windows-7-windows-server-2008-r2-remote-desktop-ip-virtualization.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