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2013] Day1 – 키노트 요약
Build 2013 첫째날
키노트는
현재 Channel9에서
다시 보기
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제가
행사장에서
키노트를
보면서
제 Twitter
로
올렸던
내용을
약간
정리한
것
입니다. 제가
놓친
부분도
많으니, 키노트를
보실 때 참고로 활용하세요!
#윈도우 8 소식
- 출시
이후
매우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
중. 오늘
윈도우 8.1 Preview 의
공개(다운로드
링크: https://preview.windows.com) - Acer의 Iconia 8인치 태블릿이 이번 Build 참석자 선물 중 하나로 증정.
- 플립보드와 facebook 앱이 윈도우8 용으로 나옴. 플립보드는 윈도우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서 좋게 경험을 줄 예정.(플립보드 같은 킬러 앱이 윈도우 8용으로 나오는 것 환영)
#윈도우 8.1 업데이트
- 데스크톱과 윈도우8 스타일 환경이 자연스럽게 엮임. 예를 들면 시작 버튼이 데스트톱 작업 표시줄 왼편에 생기고, 시작 시에 데스크톱으로 바로 부팅도 가능…(사용자와 시장의 의견을 반영)
#윈도우 폰 8 디바이스
- 최근
발표한 Nokia의
세가지
디바이스(925, 928, 521). 이중 925, 928 은
카메라
등이
특화되었고, 521은
약정
없이
백달러
대의
저렴한
가격. - HTC의 8XT와
삼성의 Ative S Neo 모델도
공개
됨.(윈도우폰 8 하드웨어
라인업이
점점
더
다양화
되고
있음)
#빙 검색 통합
- Bing 검색 엔진이 플랫폼에 통합되어 너 나은 검색 경험을 제공. 가수를 검색하면, 이미지, 영상, 음반, 로컬 하드디스크 등에 있는 내용을 모두 검색(개인화 된 결과가 나타나며, 실제 불 필요한 동선을 줄일 수 있음)
#낮은 해상도 지원
- 에이서 8인치 태블릿과 같은 낮은 해상도의 디바이스에서도 잘 동작하도록 Windows 8.1 이 향상 됨(기존에는 스크린 최소 권장 해상도가 1366 x 786 이었음)
#스크린 키보드 자동완성
- 스크린 키보드의 스페이스 바를 통해서 단어를 자동 완성하는 것이 기존에 없었던 방식을 통해 스크린 키보드 활용도를 높이는 데모 시연. (자동 완성 기능을 통한 빠른 입력 가능)
#업데이트 된 스토어 앱들(기존 앱들이 대부분 8.1용으로 업데이트)
- 새로운
메일
앱에서 뉴스레터 등을 따로 메일함에서 따로 분류 함.(급하지 않은 메일 때문에 편지함이 복잡해지는 것을 줄임) - 새로운
Xbox Music 앱은 기존에 비해서 인터페이스가 더 쓰기 편하도록 변경되어 원하는 음악을 찾고 듣기 편리하게 됨. - 새로운
사진 앱에서는 이제 간단한 사진 편집 기능 추가됨. - Bing 푸드 앱의 경우 핸드 제스춰를 통해서 터치하지 않고도 요리 레시피를 넘겨 보는 기능도 가능. (국내 스마트폰 CF에서도 보았던 기능)
- WinRT preview 버전의 파워포인트에서 고급 애니메이션이나 화면 전환 효과 등도 모두 가능. (이제 WinRT에서도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쇼를 위해서 데스크톱 모드로 가지 않아도 될 듯)
#잠금 화면 향상
Windows 8.1은
잠금화면의 배경 화면 사진을 Skydrive 등에 있는 것으로 자동으로 전환 되도록 할 수 있음.(디지털 액자 느낌으로 사용 가능)잠금 화면 상태에서 Skype 로 걸려온 전화를 바로 받을 수도 있음.(로그인 암호 넣다가 전화 끊기는 일이 없어질 듯)
#UI 및 멀티 테스킹 향상
- 설치
된
모든 앱을 보는 방법이 모던 UI에서 화면을 위로 밀면 되는 것으로 전보다 쉬워짐.(이전에는 바를 나오게 해서 거기 있는 버튼을 눌려야 했던 것에 비하면 큰 향상) - 화면을 반 으로 나눠서 같은 앱도 동시에 띄울 수 있으며, 각각의 가로 화면 사이즈는 이전 보다 다양하게 조절도 가능. (이전에는 하나의 모니터에서는 최대 2개 밖에 분할이 안되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2개의 모니터라면 8개의 분할도 가능)
#개발 및 도구
- 8.1에서 많은 새로운 API가 추가 되었으며, 개발을 위해 Visual Studio 2013 Preview 가 공개.
- 성능 체크 기능을 통해서 어느 정도 파워를 쓰는지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고성능의 모바일 앱 개발이 가능
- Async 코드의 경우 디버깅을 쉽게 할 수 있게 콜스택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 VS2013에 포함
- 푸시 알림의 구현은 서버 탐색기에 있는 윈도우 애저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해서 이전 보다 쉽게 앱에 적용할 수 있게 됨.(라이브타일 구현 더 쉬워짐)
- WebView를 통해서 WebGL이 네이티브 못지 않게 지원됨. 또한 플러그인 없이 Adaptive Streaming을 하도록 하는 MPEG DASH가 지원되며, 하드웨어 가속 및 화면 투명 효과 같은 것도 활용 가능.
#스토어
- 스토어 앱의 자동 업데이트가 지원되어, 더 이상 매번 업데이트를 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됨
- 스토어 UI가 변경되어, 앱의 설명과 Review 등을 한 눈에 확인 후 설치 가능
- 앱의
카테고리 화면도 상단 드랍다운 시에 나오도록 변경 됨.
#다이나믹 DPI
- 해상도가 다른 멀티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데스크톱 앱이 보기 쉽도록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는데, 서피스와 모니터를 같이 쓰시는 분들을 비롯해서 필요한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 향상
- DirectX 관련한 데모로서 화성의 고 화질 사진과 비행기 모델링을 시연. 고 품질 그래픽 앱을 개발시 활용하기 적합. Windows 8.1과 Xbox One에서 사용 가능
#윈도우8 디바이스
- 삼성의 13인치 중에 가장 높은 해상도의 제품을 보여 줌. (한번 충전으로 12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함)
- 레노버 싱크패드 헬릭스도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는 태블릿.
- 에이서 및 델의 기기들도 특징 있는 것들이 많고, 디바이스 점점 다양해짐
- 참석자들에게 서피스 프로를 1대씩 키보드 커버와 함께 증정(작년엔 서피스 RT, 올해는 Pro를...)
#빙 플랫폼
- 빙은 플랫폼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서비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Web Index, NUI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이를 통해 재미난 것들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음).
- 스트리트뷰를 이용해서 스페인 발렌시아 시가지를 마치 항공기에서 촬영한 형태로 화면과 음성을 결합해서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가능. (하늘에서 본 풍경 느낌?)
- Windows 8.1 에서의 맵은 3d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음. 데모에서는 3d 이미지에서 보고 있는 건물에 대해서 음성 검색을 통해 설계자가 누구인지 찾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렇게도 활용 가능.
- Bing의 활용 데모로서 OCR 기능으로 Windows 8.1 디바이스를 캠으로 촬영한 사진에 있는 스페인어로 된 식당 정보를 영어로 바로 변경하는 것을 보여주고, 이를 여행 일정에 바로 추가할 수도 있음.
#프로젝트 스파크
Project Spark는
오픈
월드
디지털
캔버스로서
게임
환경을
만드고
이를
데모로 시연. Windows 8과 Xbox에서 크로스로 구동할 수 있다고 하며, 마인크래프트처럼 환경을 만들고, 바로 테스트 해볼 수 있음. (퀄리티 매우 높으며, Xbox 를 활용한 게임을 만들 수 있던 Kodu 의 발전형태.관련 링크 https://joinprojectspark.com
여기까지
이며, 키노트에서
다뤄진
내용들은
첫
째날
세션에서
세부
내용들이
다뤄졌습니다. Channel9에
첫째 날 세션들
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니
궁금한
부분들은
자세히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