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컵 월드 파이널 게임 부문에 참가하는 한국팀 보몬 - 언더베드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IT 경진대회 중의 하나 입니다. 매년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한국 대표 선발전을 거쳐서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곤 했고요.
올해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게임, 이노베이션, 월드 시티즌십이라는 총 3개의 부문에서 부문 별로 1위를 기록한 3개 팀 중에 한 팀이 세계 대회 출전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보도자료 등으로 이미 보셨을 수도 있는데요, 3개 부문 중 게임에서 보몬이라는 한국 팀이 언더베드라는 게임으로 세계 대회에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더베드 트레일러 영상 URL)
먼지와 정전기를 이용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예쁜 그래픽 그리고 높은 게임성이 선정되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한국 팀을 포함 게임 부문에서만 총 10개팀이 7월 말에 미국 시애틀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서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요,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이매진컵 세계 대회와 관련한 영상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포스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