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7) Windows Live Virtual Earth 서비스
안녕하세요. 준서아빠 김대우 입니다. Windows Live Service에 대한 준서아빠의 단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이 제공해 드릴 예정이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해 드리는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위한 플랫폼, Windows Live Service 소개.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1) ALERT 서비스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2) Windows Live Messenger(메신져) IM THIS 서비스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3) Windows Live Messenger(메신져) IM ME 서비스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4) Windows Live Messenger(메신져) Agent 서비스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5) Windows Live Silverlight Streaming 서비스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6) Windows Live Photo 서비스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7) Windows Live Virtual Earth 서비스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8) Live Search 서비스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9) Live ID
2. Windows Live Service 소개와 사례 - (10) Winodws Live Custom Domain(커스텀 도메인) 서비스, Live Spaces(라이브 스페이스) 서비스, Live Expo 서비스, Live Contact 서비스
3. Windows Live Service를 이용한 솔루션 개발 방안
4. 내일의 Windows Live Service와 마이크로소프트의 S+S
아, 혹시 Windows Live Service 개발 방안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https://www.hoons.kr 을 추천해 드립니다. 훈스닷넷 인데요, 여기의 상단 메뉴에서 Windows Live 카테고리를 이용하시면 Windows Live 시삽님들의 빠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 아울러 준서아빠의 글도 이곳에 함께 포스팅 되고 있으며 다양한 강좌와 Tip들이 계속 등록될 예정입니다.
[Windows Live Virtual Earth 서비스]
Windows Live Virtual Earth 서비스(이하 VE 서비스)는 우리 개발자시면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사실 우리 개발자 분들 뿐 아니라 IT기술에 관심있으신 블로거 분들이나 관련자 분들도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첫 포스트를 통해 VE에 대해서 많은 소개를 드렸지요. 사례를 찾아 보시자면 무척이나 많기 때문에 링크만 제공하고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 할리 데이비슨, BP(British Petroleum), Target, Coldwell Banker, Jhon L. Scott 부동산, 미국 공군(US Airforce) 사례 등이 존재합니다.
Virtual Earth 공식 웹사이트 : https://www.microsoft.com/virtualearth
Virtual Earth 사례 : https://www.microsoft.com/virtualearth/platform/gallery.aspx
Virtual Earth 개발자 사이트 : https://dev.live.com/virtualearth/
그렇다면, VE를 개발자 측면에서 조금 더 풀어 보도록 할까요?
VE 인터렉티브 SDK https://dev.live.com/virtualearth/sdk/ 부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 - Virtual Earth 개발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Interactive SDK 소개
그냥 왼쪽 메뉴를 클릭해 보시고, 가운데에 결과가 나오며, 소스코드 탭을 보시면 코드가 나옵니다. 처음 VE를 접하시는 개발자도 쉽게 VE를 이용해 뭔가를 진행해 보실 수 있을 정도로 착한 인터렉티브 SDK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VE의 컨트롤 패턴을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https://dev.live.com/virtualearth 항목에서 다양한 개발 관련 자료를 보실 수 있으며 준서아빠도 차근차근 글들을 통해 진행해 보도록 할께요.
[개발자분들을 위해 조금 더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는 Virtual Earth의 제공 기능 소개]
VE의 특징은 위성사진, 지도 이미지 서비스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서비스 됩니다.
- Aerial imagery 제공 : 위성사진과 도로 사진 정보 서비스를 제공
- 3-D imagery 지원 : DirectX를 이용해 빌딩, 랜드마크 등에 대한 3D 비주얼화 제공
- Map data : 하나의 API로 지원되는 모든 국가와 지역의 정보를 조회 가능
- Map rendering : 다양한 지도 스타일과 레이블을 위한 폰트, 2000X2000 dpi까지 제공하는 스크린 Resolution에 다양한 이미지 포맷을 지원
- Geocoding 지원 :
- Driving Direction : 최적화된 운전 경로 제공 및 단계별로 운전 경로를 표시 가능
- Multipoint routing : 여러 지점을 통핸 라우팅 기능 제공
- Map annotation and drawing : 푸쉬핀과 같은 형태의 기능과 컬러, 폴리곤, 라인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Shape와 아이콘 사용 가능
- Localization : 지역화 기능을 제공하며 13개 언어로 서비스 중, Dirving Direction이나 다양한 모든 기능을 Localize 할 수 있도록 구현됨. 현재 한국과 서울은 대기 상태임
- Flexible platform : 유연한 플랫폼 기능으로 다양한 기능들과 연계되어 사용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Live 서비스와 연계 가능함.
- GeoRSS 지원 : GeoRSS(https://georss.org/)를 지원해 다양한 Geo 정보를 VE에서 표시 가능
화면 - GeoRSS를 이용한 건물 청사진 기능을 Virtaul Earth에서 사용
GeoRSS 역시 VE의 Interactive SDK에서 제공되니 참고 하시구요, GeoRSS나, 다른 지원하는 지도 포맷 뿐만 아니라, 웹이나 컴퓨터에 저장된 지도 이미지와의 손쉬운 결합도 가능합니다. Map Cruncher라는 툴을 통해 제공 하고 있는데요, 간단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ap Cruncher 소개]
MapCruncher(https://dev.live.com/virtualearth/mapcrunche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apCruncher는 VE위에 다른 지도를(한국 서울 관광지도, 지하철 지도, 등산 지도, 바이크 여행 지도 등...)을 올려서 서비스 하는 방법입니다. 준서아빠는 웹에서 수도권 지하철 지도를 구해서 테스트를 수행해 보았는데요, 아래의 동영상 내용을 봐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 Virtual Earth와 Map Cruncher를 이용한 지도 매쉬업
3D 기능을 이용하시면, 지형 정보나 VE가 제공하는 3D 기능을 이용해 더 많은 인터렉티브한 지도 경험이 가능해집니다. 국내 관광지나, 등산 지도와 연계 된다면? 훨씬 재미있는 지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결과물 테스트경로 : https://www.uxkorea.net/lab/live/vemapcrunchertest/default.htm (테스트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합니다.)
3D 기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얼마든지 VE에서 사용가능한 3D건물이나 개체를 만들어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3DVIA라는 녀석이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3D 디자인을 전혀 모르는 준서아빠지만, 간단히 화면을 녹화해 보았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3DVIA를 이용한 3D 개체 생성 및 VE와 매쉬업)
(https://maps.live.com/Help/en-us/VE3DVIADownload.htm)를 제공하며, 3DVIA는 VE의 3D모드에서 볼 수 있는 3D 건물이나 개체를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동영상 - 3DVIA를 이용한 3D 개체 생성 및 VE의 Collection으로 매쉬업 하는 방안
이렇게 3D 개체를 스스로 만드시고, Publishing 하셔서 사용 가능합니다.(중간에 노트북이 윙~ 하면서 터질 것 같아 무서웠습니다. 고물 노트북이 주인 잘 못만나 고생이군요. ^_^;;; )
[Mobile에서 Virtual Earth 사용]
Virtual Earth Mobile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전체 소스 코드까지 제공됩니다. 배포하기 원하는 Mobile 시스템에 맞게 빌드 하시거나 기능을 추가해 쓰시면 됩니다.
(참고로, 국내 회사에서 솔루션에 적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VE Mobile 설명/다운로드 : https://www.viavirtualearth.com/vve/Gallery/VEMobile.ashx (무료입니다.)
발표한지 꽤 되었는데,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만... 이렇게 Mobile에서도 Virtual Earth를 이용 가능합니다.
[Office Outlook의 Virtual Earth 플러그인]
다운로드 : https://outlook.local.live.com/minisites/local/outlook/default.aspx (무료입니다.)
화면 - Outlook와 일정 기능에서 Virtual Earth를 이용한 기능 활용
아웃룩의 일정 항목에서 Location이라는 버튼이 생기고, 장소와 드라이브 경로 등을 공유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영문 버젼의 Office Outlook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흥미롭게 보실 부분은, 이런 Winodws Live Service가 Office와의 연계 역시 가능하며, Office와 같은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비지니스 요구를 한단계 더 확장한다 라는 것입니다.
Windows Live Virtual Earth 서비스를 이렇게 이야기 드렸습니다.
흥미있는 부분으로, Map Cruncher나 3DVIA와 같은 지도 개체 매쉬업 툴들도 제공하고 있고, 모바일 장치에서 사용 가능한 Virtual Earth Mobile과 같은 응용프로그램, Outlook과 같은 Office의 툴들과 연계 가능한 응용프로그램이 모두 Windows Live Service와 연계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와 Windows Live Service와 같은 "서비스"가 서로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그림이 그려 지시나요?
이부분이 제가 힘들게 열심히 포스트를 적고 있는 이유이고, 마지막 4회의 포스트를 위해서랍니다. 상세한 내용은 마지막 4회 포스트인 "4. 내일의 Windows Live Serice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하는 SOFTWARE + SERVICE"에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국내에서는 Virtual와 google earth와 같은 회사들의 지도 서비스를 너무 단편적인 부분만 비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일부 UI에 국한되어서 말이지요.
VE와 같은 글로벌 지도정보 서비스의 가치는 쉽고 빠르게 우리 비지니스에 적용 가능하고, 개발 가능한 "플랫폼" 기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의 가치 보다는 많은 분들이 화면의 UI나(UI는 개발자가 얼마든지 창조적으로, UX친화적으로 바꿀 수 있으며, 이게 VE 서비스가 아닌데 말이죠.) 일부 디스플레이 기능에 대해서만, 즉, https://maps.live.com의 화면을 가지고 다른 회사들의 지도서비스들과 단편적인 기능만을 비교 하시는 것 같습니다.
LIVE.COM은 VE와 같은 많은 Windows Live 서비스들이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큰 규모의 "샘플" 웹사이트일 뿐인데요.
준서아빠가 생각하는 Windows Live 서비스의 차별화는 "얼마나 쉽고 빠르게 개발 가능한, 즉시 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가치있는 플랫폼을 개발자에게 제공하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곧, 국내 Windows Live 서비스 개발자 커뮤니티인 https://www.hoons.kr에서 다양한 Windows Live 서비스와 이번 강좌의 내용인 VE를 이용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강좌가 진행 되면서 이런 저변이 곧 바뀔 것이라고 준서아빠는 생각 합니다. 준서아빠도 노력하겠습니다.
Virtual Earth에 국내 지도가 LA나 뉴욕, 시애틀 수준으로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준서아빠가 오늘도 고민하고 노력 중입니다.(이게 지도 데이터만 VE에 추가하면 끝나는 그런 단순한 기술적인 이슈가 아닙니다. - 검색해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준서아빠가 꼭, 서울 지도가 LA나 뉴욕, 시애틀처럼, 상세한 3D Imagery 수준까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 파트너사 분들을 모십니다]
저희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Windows Live 서비스들을 일반 회사에 구현해 주실 수 있는 "Live Service 개발 파트너 회사"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개발 파트너사 분들을 위한 여러 다양한 혜택과 소개를 위한 공식 파트너사 페이지도 운영할 예정이며 파트너사 분들과 협력할 수 있는 여러 행사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Virtual Earth 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구현하시는 과정에서 궁금하신 사항은 https://www.hoons.kr 에서 문의하시면 훈스닷넷 시샵님들과 부족하지만 준서아빠도, 상세하게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